우주 유사 환경 실험, 10일간 물침대에 누워 790만원 받는 기회!?

 

유럽우주국

최근 유럽우주국(ESA)에서 우주 환경을 연구하는 비발디 프로젝트의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10일간 물침대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791만 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이 실험은 우주비행사들이 겪는 무중력 환경과 비슷한 신체적 변화를 유도하며, 우주 탐사뿐만 아니라 의료 분야에도 중요한 연구 결과를 제공할 예정입니다. 참여자는 5일간의 준비를 마친 후 10일간 물속에 떠 있는 자세를 유지하며 실험에 참여하게 됩니다.

 

• 목표: 우주 환경 연구를 위한 실험 참여자 모집
• 내용: 실험 참가자는 10일 동안 물침대에 누워 생활하며 우주 비행사의 무중력 환경을 경험
• 보상: 791만 원 지급
• 목적: 우주 비행사의 신체 변화를 연구하고, 우주 탐사 및 의료 분야의 데이터 제공
• 조건: 5일간의 준비 후, 실험에 참여
• 기타: 실험 기간에는 언제든 타인과 연락이 가능하며, 화장실이 필요할 경우 욕조에서와 같은 자세를 유지하며 트롤리로 옮겨져 해결하면 된다.

 

 

 

출처 : https://www.newsis.com/view/NISX20250318_0003102995

 

"열흘간 물침대에 누워 있으면 790만원 줍니다"

[서울=뉴시스]노지원 인턴 기자 = 우주유럽국(ESA)에서 열흘간 물침대 같은 욕조에서 생활한 실험 참가자들에게 약 791만 원을 지급한다.13일 우주유럽국(ESA)과 데일리메일은 ESA가 지난달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메데스 우주 병원에서 우주 속 무중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비발디 프로젝트의 마지막 실험을 시작했다고 전했다.이번 실험은 20명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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